미국에서 부르는 '할머니 팬티(Granny panties)'란? (속옷 사진 주의)
미국에서는 그래니 팬티라고 부르는 속옷이 있는데, 왜 그래니(할머니) 팬티라고 부르냐면...
옛날 세대들(?)이 입는 것 같은 속옷이라는 의미임ㅋㅋ
이게 바로 할머니 팬티라고 불리는 속옷.
그래니 팬티는 '밑위가 조금 길고, 엉덩이를 다 가리는 속옷'을 말함.
(??? 이거 그냥 평범한 속옷 아니냐....?)
맞음. 밑위가 길어서 배를 살짝 덮고 엉덩이를 풀 커버하는 속옷.. 우리가 흔히 입는 속옷을 그래니 팬티라고 부르는데....!
이런 속옷..
이런 속옷...
이런 속옷..
심지어 이런 속옷....
다 할머니 팬티 (그래니 팬티) 임.
+ 원래는 원이도 밑위가 길면서 엉덩이를 다 가리는 속옷을 그래니 팬티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밑위보다는 엉덩이 풀 커버가 중요한듯... 엉덩이만 일단 다 가리면 할머니 속옷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 같음 (근거: 엣시같은 쇼핑몰)
Q. 이게 할머니 속옷이면 외국애들은 대체 어떤 속옷을 입냐?
외국에서는 주로 t팬티라고 하는 thong을 입고 브리프도 많이 입는듯 (추정하는 어투로 쓴 이유는 내가... 그들의 속옷을 다 보진 않았으니..)
(이게 thong. 엉덩이 반만 가리거나 4분의 1만 가리거나... 그렇게 생김)
(그리고 막상 입으면 생각보다 안 끼고 편함..!)
미국에서는 그래니 팬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엉덩이를 다 가리는 속옷은 좀 옛스럽다고 생각을 하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속옷 브랜드에서 세련된 '그래니 팬티'를 출시하고 있다고 홍보하더라고....
속옷은 일단 편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ㅋㅋㅋ 그래니 팬티던 thong이던 브리프던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착용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음ㅋㅋ
글쓴 이유: 유튜브 보다가 처음 '그래니 팬티' 이야기 들었을때 놀랐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서....
ㅊㅊ 더ㅋ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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