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부터 여시였던 나름 올드유저입니다.

주로 유머게시판에서 원룸정보만 구하며 지내다보니 상황이 어찌돌아가고있는지 몰랐는데

요즘 여시를 보아하니

도무지 저로서는 이해할수없는 언행들이 자행되는것을 알게되었고

손이 부들부들떨려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치킨은 1인 1닭 원칙입니다.

[자개] 여시들~~ 나 치킨 먹다남은거 실온보관해도돼??

이런글... 정말 보기 힘듭니다.

피자도 마찬가집니다.

최소 미디움 한판은 혼자 조지는 패기...

그런 패기를 뽐내던 올드유저들은 어디갔나요

라면 먹고 밥 안말아 먹는 유저들..

영자는 왜 손놓고 방관하는것입니까...

1세트+1버거추가 

라는 당연한 공식도...

김밥은 두줄부터 라는 상식도.....

밥버거도 두개부터라는 것 역시 

지켜지지 않고있습니다.

고깃집사장님이

"저희 1인상 안받아요~"라고 할 때

당당히 

"저 혼자 3인분 먹을겁니다"

라고 외치던 올드유저들.........

요즘은 1인1짜장 or 1인1짬뽕 원칙도 지켜지지 않는걸보며

실망을 금치못했습니다.

와 같은 시시콜콜한 것에 정신팔려

'탕수육소스는 남기면 안되니까 군만두로 싹싹 닦아 먹는다'

라는 초기다짐도 찾아볼수없습니다.

영자님은 사태가 심각해짐에도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풍토에 반대합니다.

두유다이어트, 마일리하체를 반대합니다.

고기가 최고입니다.

행복은 멀리있지않습니다.

-치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