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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을 만들다. 몽골의 패왕 칭기즈칸 -3-

M
관리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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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국방tv 토크멘터리전쟁사의 내용을 요약정리한것임을 밝힙니다.
※실제 역사와 다른 각색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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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을 만들다. 몽골의 패왕 칭기즈칸 -3- | 인스티즈



칭기즈칸은 과연 대단한 사람이었다.



 주변에 믿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면, 
분노를 하여 살인마가 되거나 주저않기 마련인데


칭기즈칸은 ' 그들을 모두 나의 부하로 만들겠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졌던 것이다.




이런 테무친의 그릇을 알아본 약혼녀 '보르테'의 아버지 즉
테무친의 장인어른 '데이 세첸'은 정혼의 약속과 의리를 지킨다.


그리고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을 만들다. 몽골의 패왕 칭기즈칸 -3- | 인스티즈





아버지 '예수게이'의 안다
케레이트 부족의 '옹 칸'에게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힘이 없어 이들에게 의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테무친은 무작정 찾아가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 무작정 찾아가 의탁을 하면, 식객이 된다.




테무친은 이와 달리 소규모지만 세력을 만들어 이들 후원세력을 찾아간다.




그러면 식객이 되는 것이아니라 일종의 소규모 거래관계가 되었던 것이다.
그는 장인어른을 찾아갈때조차 결코 거지꼴로 의탁하지 않았다.






이것이 테무친이 대단한 점이다.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이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의 식객으로 간다면,


본인도 결국 그 사람이 시키는대로 해야했고,
부하들도 그 사람의 지휘를 받는 꼴이 되었던 것.


이렇게 되면 '누가 정말 내 편인가?'를 구분하기 어려워 지고
테무친을 따르는 부하들도 누구를 존경해야 되는가를 판단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내가 책임지고, 내가 결정하는 것을 보고 부하들이 따라와야 
나를 믿을 사람과 믿지 않을 사람을 판가름 할 수 있다.'




이것이 고작 10대때의 테무친의 생각이었다.





이렇게 테무친은 부하의 '존경'과 '충성'을 확보한다.


테무친의 사람 판단의 기준은 
오직 '인품과 능력'이었다.












칭기즈칸은 친위부대 '누케르(맹우)' 를 뽑을때 출신을 절대 따지지 않았다.
이들이 친위대의 핵을 이루며 뒷날 아시아,유럽전선에서 활약한다.


이 누케르 중에서 유명한 인물이 바로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을 만들다. 몽골의 패왕 칭기즈칸 -3- | 인스티즈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을 만들다. 몽골의 패왕 칭기즈칸 -3- | 인스티즈



 제베 ,   수부타이



'제베' 와 '수부타이' 이다.




제베는 원래 칭기즈칸을 암살하려던 적군장수였다. 활의 명수 였던 제베는 암살시도 때 
화살이 빗나가 칭기즈칸의 말에 화살이 맞자


당당하게 앞으로 나와 본인이 쐈고, 사실은 당신을 노린것이라고 칭기즈칸에게 얘기한다.
 
제베의 능력을 봤던 칭기즈칸은 용서해주고 제베에게 말을 주니 도망쳐 버린다.
사람을 보는 눈이 좋았던 칭기즈칸은 다시 사로잡아 결국 자신의 부하로 만든다.




제베는 활을 잘쏘는 용장이자 전략가이기도 했다. 이 제베의 부장이 바로 '수부타이' 였다.


몽골의 전사하면 일반적으로 마초적 기질인데, 수부타이는 특이하게 지략가,전술가형 장군이었다.
수부타이는 나중에 러시아 원정에서 활약하게 된다.






안목과 리더십을 지녔기에

테무친은 세력을 점점 키워가고 있었다.




한편 세력이 점점 커지는 테무친을 못마땅해했던 케레이트 족 '옹 칸'의 아들들.






옹 칸의 아들들이 결국 예수게이의 안다 '옹 칸'을 설득, 테무친의 안다였던 '자무카'와 함께 
(자무카는 테무친의 안다이자 최대의 라이벌이다.)


케레이트족이 테무친을 배신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을 만들다. 몽골의 패왕 칭기즈칸 -3- | 인스티즈


자무카


사돈을 맺자는 구실로 만나 은밀히 암살,기습을 계획한 자무카와 케레이트족 연합군.






이를 전혀 예상 못했던 테무친은 인생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다행히 누군가 계획을 미리 알려주어 살아나게 된 테무친.


자신의 온 부족민들을 깨워 한밤중에 대탈출을 감행한다.




상대가 되질 않으니 중과부적으로 산악지대로 도망을 치는 테무친.


하지만 결국 따라잡힌다.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을 만들다. 몽골의 패왕 칭기즈칸 -3- | 인스티즈




어쩔수없이 전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이 것이 '굽타 산의 전투'이다.






기본적으로 당시 전투는 유목민족들의 기병전투 였다.


평원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대병력이 싸우다보면
부족단위 전투로 양상이 전개 되게 된다.


따라서 수가 많은 쪽이 주로 이기는 싸움이 대다수였다.


수가 적은 쪽의 부족은 적군의 바다에서 
떨어져 녹는 얼음 처럼


점점 수가 줄어들다 녹아버린다.




수가 적은 쪽 입장에서는 적군에 완전 포위가 되어 
아군의 상황이 전혀 보이지가 않는 상황(평원이기에).


보통의 몽골부족이었다면, 포위되었을때 도망가는 것이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그렇게 되면 남은 얼음은 더 빨리 녹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었다.










전멸 직전의 절체절명의 상황. 테무친은 최근에 자신의 부하가 되었던



망구트 족의 '길다르' 라는 전사에게 


굽타 산이라는 작은 언덕 위에다 자신의 깃발을 꽂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을 만들다. 몽골의 패왕 칭기즈칸 -3- | 인스티즈




길다르는 명을 받고 적진을 돌파해 정말로 굽타 산에다가 칭기즈칸의 깃발을 꽂는다.






각 지에서 싸우고 있던 테무친의 몽골족.


그 깃발이 의미하는 것은 '결사항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우리 몽골족은 도망가지 않았다. 끝까지 싸우고 있다. 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깃발이었던 것이다.




그 깃발을 본 몽골족은 도망가지 않고
녹으면서도 끝까지 버티며 결사항전한다.




산 위에서 깃발을 꽂은 길다르는 그를 해치우려고 올라오는 적군을 물리치며 정말 악착같이 버틴다.


(알렉산더 편에서 왕이 먼저 도망가서 부대가 와해된 다리우스 왕과 달리,
칭기즈 칸은 끝까지 도망가지 않고 싸웠고, 그걸 본 부하들은 끝까지 함께 싸운다.)








전멸 직전의 상황에서 산에다 깃발을 꽂으라는 명령을 내린 테무친의 판단력.
그 위험천만한 명령을 정말로 실행할 수 있는, 본인을 믿고 따르는 장수의 존재.
그 깃발을 보고 도망가지 않고 싸우는 부족들.






이 날의 전투는 비록 패배했지만, 엄청난 동지애와 자신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준 
승리보다 값진 패배였다.








이 값진 패배 이후 칭기즈 칸에게 전술적 자각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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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평원에서는 동질의 군대가 부족단위로 싸우기 때문에,
전술이라는게 딱히 없었다.


머릿수로 좌우되던 승패. 
결국 자기편을 많이 만드는 것이 싸움의 승패를 좌우했던 것이다.
몽골사회에서는 전술로 '소수가 다수를 이긴다'는 개념자체가 없었다.


하지만 항상 소수였던 칭기즈 칸.


"소수를 가지고 다수를 이기는 전략을 몽골군을 가지고 만들수있을까?"


이것을 고민하기 시작하게 되고,


"내 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편의 질을 높여 상대를 이긴다"라는 개념을 부족원들이 공유하게 한다.






이것이 강력한 몽골군 탄생의 밑거름이 된 '굽타산 전투'의 패전의 교훈이었다.


(몽골군은 향후 정복을 할때 자신보다 병력이 적은 적과 싸운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기본 3배,4배의 병력차가 나는 적과 싸워 격파해 나갔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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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 계속










재밋게 읽으셨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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