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충북대학교 고창섭 총장 상황+총장 망언 추가.jpg
배경 설명
1. 충북대와 교통대가 글로컬 30 사업을 위해 학교 통폐합을 학생들 몰래 추진함.
2. 문제는 충북대 총장이 이걸 학생들에게 아무런 얘기도 하지않고 독단적으로 추진하다가 언론에 발표후 학생들이 인지하게 됨
3. 충북대교통대의 입결차이는 약 3~4등급 차이
4. 교통대측은 통합후
①충북대학교>"충북 교통대학교"로 교명 변경
②교통대 졸업생들에게 '통합된 학교 졸업장' 재발급
③양측 겹치는 학과 통합
등을 요구함
5. 충북대 학생들 반응은 x창나고 반대시위 열림.
6. 충북대 고창섭 총장은 학생-교수-교직원 간담회를 열어서
"찬/반 투표를 열고, 학생·교수·교직원 3주체中 한 주체라도 과반투표·과반 반대시 통합 무산"을 공약함
학생측의 59%투표, 87%반대로 1주체인 학생측의 압도적 반대 결과가 나옴
그러자 갑자기 "3주체중 2주체 이상 반대시 통합 무산" 이라고 말을 바꾸고 통합 강행을 일방적으로 통보함.
통보문엔 학생회, 교수회, 교직원회가 협의했다고 나오지만 회의록 한장 못내고 학생회는 지금까지 쭉 통합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음
충북대 커뮤니티는 총장의 간담회 회의 무시+협의록 미공개+막판에 말바꾸기+의미없는 투표로 학생 농락 등등으로 불타고있음
(총장) 축산과 누구있는데 어젯밤에 잠을 잘못잤나 내가? 산림학과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걸로 알고있는데 농담이고.
(총장) 여성 토목이. 옛날부터 토목이 노가다의 대표라고 했는데.여성토목은 다르죠
산림학과학생들 바보취급,토목과학생들 노가다꾼 취급
총장이계속 교통대 통합 말바꿔서 사범대생이 확언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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