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된 개 훈련소이자 전문 브리더 모나미 랜드 (국내 필기구 회사 거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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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나미가 공계로 펫샵 운영을 한다는 말이 있음 정확한 정보도 제시되어 있지 않고 무작정 공장형 펫샵이라고 비난 받아서 좀 찾아봄. ✊ SNS 멘트는 나도 역겨움 ✊ 전문 브리더도 품종 관
최근 모나미가 공계로 펫샵 운영을 한다는 말이 있음
정확한 정보도 제시되어 있지 않고 무작정 공장형 펫샵이라고 비난 받아서 좀 찾아봄.
✊ SNS 멘트는 나도 역겨움
✊ 전문 브리더도 품종 관리하는 건 똑같으니 펫샵이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 의 가치관도 존중함. 나는 그 차이를 찾아봤을 뿐임.
1.
모나미가 갑자기 펫샵을 운영하면서 강아지 분양하기 시작함
→ 아님. 1999년 경비견 훈련과 품종 관리를 위한 훈련소를 만들어서 운영함
2.
필기구 파는 회사 회장이 회사 견사에서 개를 왜 키우고 또 왜 팜? 뭔 연관이 있다고?
→ 회장 개인이랑은 꽤 연관이 있어보임
3.
국내 전문 브리더라고 해봤자 펫샵이랑 똑같고 아마추어가 그냥 더 비싸게 팔아넘기는 눈속임 같은 거임
→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임. 검증 안된 브리더 많은 거 앎. 근데 적어도 여긴 아님. 훈련소 소장님 이력 간단하게 소개된 홈페이지 페이지가 있어서 아래에 첨부함.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문 브리더도 펫샵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는 의 의견도 존중함)
4.
전문 브리더가 키우면 뭐가 다름?
→ 이것도 알아서 설명 다 해뒀더라.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08102464531
https://m.monamimall.com/m/storypick/storypickView.do?storyIdx=533
https://www.dailyvet.co.kr/news/etc/162077
말도 개도 고양이도 다른 동물들도 품종 관리하는게 크리피하다고 생각할 수 있음. 절대 부정하진 않음.
하지만 전문 브리더는 해외에서 매우 보편화되어 있음. 인증 제도도 있고 매우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비판도 찾아보고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로 해야지, 무작정 까고 보자는 행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마무리는... 모나미펫은 SNS 담당 직원 바꿔라. 멘트 매우 역겨움
--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브리더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외 브리더랑 국내 브리더랑 전문적인 차이 정말 크다고봄
개인적으론 걍 고급스러운척하는 펫샵이라고 생각하는데
뭐...판단은 각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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